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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우리의 본보기" 리더의 가세로 몰라보게 달라진 토트넘

작성일: 2021.02.08 21:48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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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의 영향력이 상당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2-0으로 이겼다.

지난달 29일 리버풀전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2경기를 결장한 케인은 이날 돌아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깜짝 복귀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케인이 복귀하자마자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케인과 함께 리그 3연패를 탈출하고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쌓았다.

토트넘의 수비수인 다빈손 산체스는 케인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 8일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의하면 그는 "케인은 스트라이커이자 리더로서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모두가 자신감이 넘쳤고,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후반전에 골을 넣어야 했고,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였다"라며 "케인은 매 시즌 자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주장과 리더를 맡으면서 항상 동료들의 성장을 격려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우리 모두 그에게 배울 수 있다. 그는 우리 리더 중 한 명이다. 우리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두의 본보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웨스트브롬전에서 6경기 만에 골을 터뜨린 손흥민도 케인의 복귀를 반겼다. 손흥민은 "케인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지난 두 경기에 결장했는데 케인이 웨스트브롬전에서 다시 골을 넣어 기쁘다. 케인이 정말 보고 싶었다"고 돌아온 케인을 환영했다.

무리뉴 감독도 "케인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팀원들이 그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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