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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뛰어든다…토트넘 잉스 영입 암초

작성일: 2021.02.09 16: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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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사우샘프턴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28)를 영입할 가능성이 거론됐다. 잉스 영입을 노리고 있던 토트넘엔 악재다.

영국 디애슬래틱은 9일 보도에서 사우샘프턴에서 잉스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맨체스터시티가 잉스의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이 거론된 가운데 최근엔 로멜루 루카쿠가 급부상했다. 펩 과르디올라가 에버턴 시절 루카쿠를 크게 칭찬한 점이 알려지기도 했다.

잉스는 2022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사우샘프턴과 재계약하지 않고 있어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사우샘프턴 최고 주급에 동의했지만 바이아웃 금액에서 이견이 있다. 사우샘프턴 핵심 스트라이커이지만 공짜로 놓칠 위험이 있어 다음 이적시장에서 어쩔 수 없이 팔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다.

토트넘은 주전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잉스를 낙점했다. 현재 케인의 백업으로 두고 있는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선 벤피카에 4500만 유로(약 600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현재 잉스의 시장 가치는 2000만 유로에 불과하다.

잉스는 챔피언십 번리를 떠나 2015-16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면서 축구 팬들에게 알려졌다. 하지만 리버풀에선 무릎 부상 등으로 고전했고 2018-19시즌 리버풀에서 사우샘프턴으로 임대됐다.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려 개인 커리어하이와 함께 제이미 바디에 1골 차 뒤진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엔 19경기에서 7골을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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