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메시 오면 7관왕" 맨시티, 뮌헨 6관왕에 도전

작성일: 2021.02.13 13:00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6관왕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와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성공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 가족의 6관왕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뮌헨의 6관왕은 2009년 FC바르셀로나 이후 두 번째. 흥미롭게도 당시 바르셀로나 감독이 과르디올라였다. 또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너무 자랑스럽다"며 "하지만 한지 플릭 감독에게 6연승을 거둔 두 번째 감독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팀이 있었는데 바르셀로나였다"고 으쓱했다.

이어 "아마 내가 리오넬 메시와 회사(바르셀로나)를 데려온다면 우린 7관왕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메시는 2009년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뛰었다. 다른 바르셀로나 선수로는 티에리 앙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니 알베스 등이 있었으며 메시를 비롯해 제라드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스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에 남아 있다.

뮌헨은 12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열린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뱅자맹 파바르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 우안(멕시코)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를 시작으로 FA컵, 챔피언스리그, 독일 슈퍼컵, 유럽 슈퍼컵에서 우승한 뮌헨은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해 6관왕을 완성했다.

잉글랜드에선 FA컵 우승팀과 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커뮤니티 실드가 있어 7관왕(리그, FA컵, 카라바오컵, 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 UEFA 슈퍼컵, 커뮤니티 실드)이 가능하다. 맨체스터시티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면 다음 시즌 7관왕에 도전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