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PK로 실점…전반까지 맨시티에 0-1

작성일: 2021.02.14 03:18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가운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역습 위주의 경기 운영을 선보였지만 뜻하지 않는 한방을 얻어 맞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새벽 2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전반까지 0-1로 뒤지고 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와 2선 공격을 이끌었다. 해리 케인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한 토트넘이었다. 반면 맨시티는 패배를 잊은 지 오래였다. 22경기 무패행진을 달렸고 리그에선 9연승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페이스로 리그 1위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최근 맨시티전 2연승으로 좋은 추억이 있었다. 특히 '맨시티 킬러'로 불리는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통산 11경기에서 6골이나 넣으며 다른 팀들과 격돌할 때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맨시티도 손흥민을 경계 1순위로 꼽았다.

토트넘은 전반전 볼 점유율에서 철저히 밀렸다. 대신 손흥민, 모우라, 라멜라 등 빠른 선수들이 역습을 통해 기회를 엿봤다. 득점 기회도 있었다.

케인은 전반 13분 직접 얻어낸 프리킥에서 키커로 나서 골대를 맞췄다.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노리며 감아 찼는데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경기의 선제골은 전반 21분에 나왔다. 토트넘이 아닌 맨시티가 주인공이었다. 

일카이 귄도간이 페널티박스 왼쪽을 돌파하던 중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반칙을 얻어냈다.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로드리가 골을 넣었다.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방향을 읽었지만 슛이 너무 셌다. 로드리가 찬 슛은 요리스 손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