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알라바, 뮌헨 떠난다…공짜로 레알 이적 '유력'
작성일: 2021.02.16 22:28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바이에른 뮌헨이 16일(한국시간) 알라바 작별을 알렸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 공식 채널에서 "이번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분명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13년 동안 여기에 있었는데 정말 특별한 곳"이라고 발표했다.
알라바는 2011년 호펜하임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적을 옮겼다.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에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수행하면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나도 바이에른 뮌헨 붙박이 주전 중앙 수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42경기에 출전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DFB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면서 트레블 영광을 맛봤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은 올해 여름에 끝난다. 바이에른 뮌헨은 알라바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분위기는 차가웠다. 주급에서 간격이 좁혀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이 냉랭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이야기를 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이해관계는 적절했다. 알라바는 높은 몸값에 도전을 원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재계약이 불투명했다. 라모스를 잡더라도 후계자가 필요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접근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진척된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알라바의 높은 몸값에 난색이었다. 'ESPN'에 따르면,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1000만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독일 유력지 '키커'도 차기 행선지를 레알 마드리드로 점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알라바 공백을 대비했다. 2020-21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라이프치히와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고 세계 정상급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22) 영입을 발표했다. 젊은 중앙 수비를 데려오면서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