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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더 가까워졌다' 더 브라위너, 부상에서 복귀…에버턴전 출전

작성일: 2021.02.17 15: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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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더 브라위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돌아온다.

맨시티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에버턴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기쁜 소식이 들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 브라위너가 팀 훈련을 완전히 소화했다. 몸 상태도 많이 나아졌다. 에버턴 원정 명단에 그를 포함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뽑힌 그는 올 시즌 총 23경기서 3골 15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아스턴 빌라와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뒤 리그 5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7경기에 결장했다.

맨시티는 이 기간 더 브라위너의 공백을 잘 채우면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마지막 패배는 지난해 11월 22일 토트넘전 0-2 경기였다.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맨시티는 2018-19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16승 5무 2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7점 차가 나고 있다. 맨시티가 한 경기 덜 치렀음에도 압도적인 승점이다. 더 브라위너의 가세로 맨시티가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 브라위너의 복귀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일카이 귄도안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치며 맨시티의 상승세를 이끈 바 있다. 그는 가벼운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전이 결승전도 아닌데 위험 부담을 지지는 않겠다. 귄도안을 원정길에 데려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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