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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더 강해진다…더 브라위너 '에버턴 원정 합류'

작성일: 2021.02.17 16:1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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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브라위너가 돌아온다, 압도적인 맨체스터 시티 질주에 힘을 더하게 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카이 귄도안(30)이 토트넘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29)가 돌아온다. 맨체스터 시티 무패는 멈추지 않은 전망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020-21시즌 초반에 부침이 있었다.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감이 없어 중위권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일정을 거듭하면서 밸런스를 찾았고 전반기 막판부터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0연승에 14경기 무패 행진이다. 후벵 디아스를 중심으로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존 스톤스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철옹성'을 구축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23경기 14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달렸고 어느새 단독 선두까지 찍었다.

맨체스터 시티를 막을 팀이 없다. 귄도안이 미드필더와 제로톱까지 해내면서 맨체스터 시티 질주에 활력을 더했다. 프리미어리그 18경기 11득점으로 득점 선두 8위에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토트넘전에서 멀티골로 맹활약했지만 사타구니 부상에 신음했다. 당분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인데,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가 돌아온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8일 에버턴 원정에 더 브라위너가 합류할 거라고 발표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달 20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뒤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뒤에 재활에 총력을 다했고 이달 27일 복귀를 점쳤다. 하지만 현지 예상 복귀일보다 10일 빨리 그라운드에 돌아올 전망이다.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2선에서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 100% 컨디션은 알 수 없지만 귄도안이 빠진 상황에서 톱 클래스 미드필더 복귀는 맨체스터 시티에 호재다.

물론 귄도안도 곧 돌아올 거로 예상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전이 프리미어리그 결승전도 아닌데 무리하게 출전하지 않겠다"고 알렸다. 22일 아스널 원정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귄도안까지 합류한다면 맨체스터 시티 공격 옵션은 더 풍성해진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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