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REVIEW] 아스널 4분 남기고 역전극…벤피카 잡고 16강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아스널을 유로파리그 탈락 위기에서 구했다.
아스널은 26일(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후반 41분 터진 오바메양의 결승골에 힙입어 벤피카를 3-2로 꺾고, 1·2차전 합계 4-3으로 16강에 올라갔다.
양팀은 1차전에서 1-1로 비긴 뒤 이날 2차전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는 원정 다득점 규칙에 따라 엎치락뒤치락했다. 아스널이 전반 21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자 벤피카가 전반 43분 디오고 곤칼베스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5분 균형이 깨졌다. 벤피카가 라파 실바의 골로 앞서갔다. 6분 뒤 아스널이 키어런 티어니의 골로 2-2, 합산 스코어 3-3을 만들었으나 벤피카가 원정 다득점으로 앞섰다. 이날 경기는 아스널의 홈 형식으로 치러졌다.
탈락까지 4분. 오바메양이 팀을 구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부카요 사카가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원정 다득점 규칙을 뒤집고 합산 스코어 4-3으로 앞서갔고 남은 1골을 끝까지 지켜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오바메양은 전반 21분 선제골에 이어 극적인 결승골까지 터뜨려 아스널의 영웅이 됐다.
벤피카에선 디오고 곤칼베스, 라파 실바가 득점했다.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우승 트로피를 경쟁하게 됐다. 토트넘은 하루 전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를 제치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