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일원으로 소개된 양현종 “2017년 KBO리그 MVP 출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텍사스의 미디어 가이드를 공개했다. 미디어 가이드는 개막 전 해당 구단의 역사와 홈구장 등 기본 정보와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런트를 소개하는 책자다.
텍사스 소속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근 스플릿 계약을 맺고 현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양현종도 함께 소개됐다.
텍사스는 “양현종이 1988년 3월 1일 광주에서 태어났고, 광주 동성고를 졸업한 뒤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다. 신장은 183㎝. 체중은 91㎏라고 소개했다. 또, 2017년 KBO리그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하고 MVP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현종은 KBO리그에서 두 차례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4년과 2017년에는 최동원상을 수상했다”고 자세한 수상 경력도 나열했다.
또, “양현종은 박찬호와 추신수, 롭 레프스나이더의 뒤를 이어 한국 태생의 4번째 텍사스 소속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프스나이더는 1991년 한국에서 태어난 뒤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 외야수다. 이어 2015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로 데뷔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지난해 텍사스에서 15경기를 뛰었다.
이처럼 텍사스가 기대하고 있는 양현종은 26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경쟁하는 입장이다. 신인이라는 마음을 안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면서 “보직은 상관없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던지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