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도 극찬…"첼시에 폴 스콜스가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하는 메이슨 마운트(22, 첼시)를 가리켜 "폴 스콜스(46, 은퇴)와 흡사하다. 어느 감독이든 중용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운트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키패스와 태클 성공 1회, 패스 성공률 85%, 드리블 돌파 2회, 슈팅 3개 등 공수에 걸쳐 존재감을 뽐냈다.
킨은 경기 종료 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첼시 중원을 책임지는 스물두 살 어린 재능을 호평했다.
"난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마운트를 높이 평가했다. 그가 플레이하는 방식은 스콜스와 매우 흡사하다"면서 "뭐랄까. 소년이 거리에서 공을 차는 느낌이다. (축구의 모든 플레이가) 마운트에겐 매우 쉬운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퍼스트 터치가 일품이다. 아울러 골이든 도움이든 팀 득점에 항상 관여한다. 마운트 플레이는 이제 놀랍지 않다. 어느 지도자든 첼시에 부임하면 '마운트가 이렇게 잘하는 선수였나' 놀랄 것이다. 그는 가까이서 보면 (밖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나은 미드필더"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26일 토마스 투헬이 새 수장으로 부임했지만 마운트 입지는 견고하다. 투헬 입성 뒤에도 리그 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나서 2골을 챙겼다. 지난달 21일 사우샘프턴 전에선 팀 내 최다 평점인 7.7을 손에 쥐었다.
눈부신 킥 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매 경기 기복없는 컨디션을 보이는 게 강점이다. 나쁘지 않은 전술 이해도까지 지녀 메짤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윙어 등 2, 3선 기준 어느 곳이든 제 몫을 다하는 매력도 있다. 투헬 부임 뒤에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전방에 패스를 뿌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