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김하성' 첫 출격…SD '포지션 시험' 본격 시작
작성일: 2021.03.02 04:37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전에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내야수 선발 출전은 이날이 처음이다.
'NBC7 샌디에이고'의 데릭 토거슨은 "샌디에이고가 포지션을 더욱 유역하게 짰다. 김하성이 유격수로 나서고, 유격수 유망주 투쿠피타 마르카노가 이날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알렸다.
샌디에이고는 토미 팸(지명타자)-에릭 호스머(1루수)-김하성(유격수)-빅토르 카라티니(포수)-닉 타니엘루(3루수)-호르헤 마테오(중견수)-CJ 애브람스(2루수)-로버트 하셀 3세(우익수)-마르카노(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크리스 패댁이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 등 기존 주축 내야수들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쟁쟁한 내야수들과 경쟁을 펼쳐야 하는 가운데 현재는 2루수로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일단 이날은 주 포지션인 유격수로 평가받는다.
한편 김하성은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른 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는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에 뜬공 2개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두 타구 모두 워닝트랙 앞까지 크게 뻗어갔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투수들과 상대한 첫 타석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했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김하성은 바람을 등지고 두 차례 좌익수, 중견수 뒤 깊은 곳으로 타구를 보냈다"고 평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