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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성공 열쇠"…한예리, 美 버라이어티 선정 오스카 유력 후보

작성일: 2021.03.03 09:1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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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리. 제공ㅣ'미나리'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오스카 유력 후보 톱5에 선정됐다.

한예리는 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서 선정한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다수의 미국 매체에서 한예리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골드 더비(Gold Derby)는 "'미나리'의 성공 열쇠는 한예리”라고 극찬했고,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와 콜라이더(Collider)는 한예리를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상 후보’, ‘2020년 위대한 연기’로 꼽았다.

또한 한예리는 2021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직접 가창한 OST 'RAIN SONG'은 제93회 오스카 예비 후보의 주제가상 부분에 1차 노미네이트됐다.

'미나리'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정이삭 감독은 “배우 한예리는 이 영화의 심장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연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5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나리'의 연출과 각본은 '문유랑가보'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A24의 만남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배우 윤여정은 '미나리'로만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워싱턴 DC,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온라인,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오클라호마,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뮤직시티, 노스캐롤라이나,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샌디에이고, 아이오와, 콜럼버스, 사우스이스턴, 밴쿠버, 디스커싱필름, 미국 흑인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총 26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오스카 입성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3일 개봉됐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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