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손흥민 세리머니, 외신도 주목…"미워할 수 없는 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달 25일(한국시간) 볼프스베르거와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31)은 부활을 알리는 1골과 1개 도움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골을 넣고 세리머니 하는 베일 옆엔 손흥민이 있었다. 베일은 손가락으로 알파벳 'M'을, 손흥민은 'W'를 그렸다.
손흥민과 베일의 세리머니는 지난달 28일 번리와 경기에서도 있었다. 베일이 골을 넣자 베일은 손가락으로 'W', 손흥민은 'K'를 그렸다. 경기 후 W는 '웨일스', K는 한국의 '코리아' 이니셜이었다고 손흥민이 밝혔다.
5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과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동료와 세리머니 하는 사진이 메인화면을 장식했다.
전반 19분 손흥민이 크로스를 올렸고 델리 알리가 풀럼 수비수 토신 아다라바이오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공이 굴절되어 골이 됐다. 손흥민과 알리는 마주 보며 오른손 엄지를 코에 갖다 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829만 명을 보유한 블리처리포트풋볼(brfootball)은 손흥민이 동료들과 함께하는 세리머니들을 주목했다. 이날 손흥민이 알리와 함께하는 세리머니를 포함해 가레스 베일과 '웨일스 마피아' 세리머니, 그리고 세르주 오리에, 스티브 베르흐바인과 세리머니를 함께 하는 사진 등이 공유됐다.
해당 게시물엔 '좋아요'가 9만 개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을 싫어할 수가 없다"는 한 팬의 댓글이 가장 많은 '좋아요'을 받았다.
손흥민은 밝은 표정과 토트넘 내에서 손꼽히는 친화력으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스널 전설 티에리 앙리는 손흥민과 인터뷰에서 "어째서 항상 웃고 있는 것이냐"고 물은 바 있다.
손흥민만의 세리머니도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부터 골을 넣은 뒤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그리는 이른바 '찰칵' 세리머니를 한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순간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슈팅 대신 패스에 집중하면서 '찰칵' 세리머니 기회가 없지만 다른 선수들과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