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동료 될 뻔' 日 혼다, 유럽 도전 계속된다
작성일: 2021.03.06 21:34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혼다는 2008년 나고야 그램퍼스를 떠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VVV펜로에서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2010년 CSKA 모스크바에 합류했고 2014년 한동안 연결됐던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2017년 멕시코 파추카, 2018년 호주 멜버른 빅토리, 지난해 1월에는 브라질 보타보구에서 뛰었다.
보타보구와 계약 해지 뒤에 포르투갈 무대를 노크했다. 겨울 이적 시장 막판에 합류한 이승우와 함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활약할 예정이었다. 포르투갈 유력 매체들도 "포르티모넨스가 일본 대표팀 출신 혼다를 영입했다. 이번 겨울에 혼다를 포함한 총 3명을 새로 보강했다"고 알렸다.
개인 채널을 통해 포르티모넨세 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선수 등록을 할 수 없어 뛸 수 었었다. 혼다는 "사장과 단장에게 경위를 전달받았다. 노력했지만 선수 등록이 인정되지 않았다. 기간과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이상한 규정이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포르투갈 리그 자유계약 규정이 발목을 잡은 거로 보인다.
6일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젠 리그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매체는 '혼다가 아제르바이젠 리그 강호 네프치 PFK에 입단한다. 시즌 종료까지 팀에 합류했다가, 여름에 연장 옵션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네프치도 혼다 영입에 고개를 끄덕였다. 네프치 측은 "혼다 입단 소문은 진실이다. 에이전트에 연락이 왔고 협상을 하고 있다. 우리는 혼다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네프치 입단이 확정된다면, 나고야 그램퍼스를 시작으로 8번째 팀에 합류하게 된다. 유럽에서는 5번째 팀이다. 축구 선수 황혼기에도 유럽 팀을 찾아 도전하는 정신은 충분히 존중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