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패스도 할 수 있다"…과소평가된 '패스 능력' 칭찬
작성일: 2021.03.07 08:0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전반 19분에 나온 풀럼의 자책골이 결승 골로 기록됐다. 손흥민과 델리 알리의 콤비 플레이가 영향력을 발휘했다.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건넸고, 알리가 문전에서 오른발로 툭 차넣었다.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발을 맞고 들어가면서 풀럼의 자책골로 인정됐다.
손흥민의 마지막 골은 지난달 19일 볼프스베르거전에서 나왔다. 이후 득점이 없었다. 대신 번리전에서 2개의 도움, 풀럼전에서도 날카로운 패스 센스로 절정의 패스 감각을 자랑 중이다.
'SB네이션'은 5일 손흥민의 패스 능력이 과소평가되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패스는 과소평가가 되었다"라며 "우리는 손흥민이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러나 그는 패스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 데뷔 이후 패스 성공률 80% 정도를 유지했다. 자신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의 평균 수준이다"라며 "그러나 최근 경기들에서 도움으로 기록될 수 있었지만 마무리가 부족한 장면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풀럼전에서도 알리의 득점을 돕는 정확한 패스가 전해졌다. 도움으로 기록되어야 하는 해리 케인에게 올려준 크로스도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영국 매체 'BBC'도 "손흥민의 대단한 크로스였다"면서 "이 정도는 케인이 넣어줬어야 했다. 엉성한 헤딩 마무리를 선보였다"라며 아쉬워했다.
최근 토트넘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손흥민, 케인에서 벗어나 가레스 베일, 알리까지 공격에 가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직접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을 건넬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 것이다. 물이 오른 손흥민의 패스 센스가 더욱 빛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