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부활했지만 아직 멀었다…"더 열정을 드러내야 한다"
작성일: 2021.03.08 15:0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베일은 첫 골에 이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후 해리 케인의 연속 득점으로 토트넘이 여유롭게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베일의 시즌 초반과 최근 경기력이 상당히 다르다.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부터 23라운드까지 단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잦은 부상과 로테이션 제외 이유 때문이었다. 이 기간 단 1골만 넣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동안 확실히 팀 내 입지가 달라졌다. 지난 5경기 동안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베일의 경기력을 통해 공격의 다양성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경기 후 베일은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오려면 시간은 걸릴 것이다. 나는 이제 21살이 아니다. 계속 매 경기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자 과거 뉴캐슬의 감독을 맡았던 그레이엄 수네스는 베일의 경기력이 더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베일이 지금보다 더 큰 열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는 정말 재능이 있다. 정말 많은 경기를 뛰었다. 베일은 세계적인 클래스의 선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연약하다고 말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이 올 시즌이 지나고 베일을 잡게 될까. 그가 원하는 임금을 생각하면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이 잘하는 건 맞지만 과거의 클래스와 몸값을 생각하면 더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수네스의 생각이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활약에 대해 "매우 기쁘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