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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실전' 루친스키, 삼성 상대 3이닝 3K 1실점

작성일: 2021.03.09 13:4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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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류 루친스키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루친스키는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루친스키는 이날 3이닝 투구를 계획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루친스키는 3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5일 휴식 후 등판했다. 삼성을 상대로 루친스키는 3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루친스키는 삼성 주전과 백업이 섞인 타선을 상대했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강한울(2루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이성곤(1루수)-김호재(3루수)-이학주(유격수)-김성윤(우익수)으로 구성됐다.

루친스키는 1회 선두타자 박해민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그러나 NC 좌익수 전민수가 타구를 놓쳐 박해민은 3루까지 들어갔다. 삼성 자체 기록은 안타로 기록했다. 무사 3루에 루친스키는 호세 피렐라를 유격수 뜬공으로 막아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1사 3루에 NC는 전진수비를 펼쳤다. 

강한울을 상대로 루친스키는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점수와 아웃카운트를 바꿨다. 루친스키는 2사에 강민호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NC 모창민이 2회초 솔로 홈런을 쳐 1-1 동점이 된 가운데 2회말 루친스키가 마운드에 올랐다. 김헌곤을 유격수 땅볼, 이성곤을 삼진으로 막은 루친스키는 김호재에게 우익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맞았다. 2사 2루 실점 위기에 선 루친스키는 이학주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끝냈다.

1-1 동점이 이어지는 3회말. 루친스키는 김성윤을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시작했다. 앞서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한 박해민을 다시 만난 루친스키는 우전 안타를 내줬다. 1사 1루에 피렐라를 상대한 루친스키는 중전 안타를 맞았다. 1사 1, 2루. 루친스키는 강한울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2사 1, 2루 강민호를 상대로 루친스키는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3이닝 투구를 마쳤다.

NC는 루친스키에 이어 박진우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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