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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G 연속 안타… 시범경기 타율 0.538 '불붙은 타격'

작성일: 2021.03.12 09:1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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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경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오타니는 이날 3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에인절스는 샌프란시스코를 5-4로 꺾었다.

오타니는 올해 시범경기에 1경기 투수, 5경기 타자로 출장하고 있는데 타자로 나선 5경기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전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격 성적은 13타수 7안타(1홈런) 3타점 4득점 1볼넷 1삼진 타율 0.538, OPS 1.302.

12일 오타니는 1회 샌프란시스코 선발 조니 쿠에토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쳤다. 3회 2사 후에는 유격수 내야안타를 쳐 출루했다. 오타니는 5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7회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타 모두 풀 시즌 소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2018년 10월 팔꿈치 수술 이후 투수로는 2년간 2경기 등판에 그쳤던 오타니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투수로는 최고 구속 161km을 찍으며 1⅔이닝 5탈삼진 2볼넷 1실점, 타자로 타율 5할 이상의 활약을 이어가는 등 '부활'을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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