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3배 훌쩍…'수비수' 알라바, 연봉 더 받을 수도
작성일: 2021.03.14 19:0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4일(한국시간) "알라바가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을 말했다. 오는 여름에 계약 만료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알라바에게 접근할 모양"이라고 보도했다.
알라바는 2011년 호펜하임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적을 옮겼다.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에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수행하면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나도 바이에른 뮌헨 붙박이 주전 중앙 수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42경기에 출전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DFB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면서 트레블 영광을 맛봤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은 올해 여름에 끝난다. 바이에른 뮌헨은 알라바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분위기는 차가웠다. 주급에서 간격이 좁혀지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알라바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근접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보너스를 포함해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에 5년 장기 계약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고 알렸다.
레알 마드리드와 이야기를 했다. 당시에 협상은 꽤 진척된 모양새였다. 'ESPN'에 따르면,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1000만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14만 파운드)과 비교하면 3배 정도 되는 금액이다. 손흥민이 재계약을 체결해 팀 내 최고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다고 해도 2배 더 많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재차 러브콜을 보내면서 더 많은 주급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데일리 스타'는 "첼시 혹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제안한 금액보다 많이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주급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 최고액은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5억 7473억 원) 다비드 데 헤아다. 알라바가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1000만 원) 이상을 받는다면 2년 만에 역대 최고 주급을 경신하게 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