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박효준 역전 밀어내기 볼넷 결승 타점…시범경기 통산 첫 타점

작성일: 2021.03.15 05:1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효준 ⓒ MILB.com 트위터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뉴욕 양키스 박효준이 대수비로 시범경기에 나섰다.

양키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5-1 역전승을 거뒀다. 박효준은 7회말 데릭 디트리치 위치인 2루수로 교체 출전해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토론토에 2회말 리드를 내줬다. 2회말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1타점 적시 2루타를 맞으며 실점했다.

0-1로 뒤진 양키스는 9회초 간신히 기회를 잡았다. 토론토 투수 CJ 반 아이크가 흔들렸다. 선두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엘이 3루수 쪽 내야안타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앤서니 시글러가 좌전 안타를 쳐 무사 1, 3루, 크리스 기튼스가 볼넷을 얻어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토마스 밀론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 박효준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을 올려 2-1 역전을 이끌었다. 무사 만루에 양키스 맥스 맥도웰이 바뀐 투수 앤소니 카스트로를 상대로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쳤다.

박효준은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등장했다. 이날 밀어내기 볼넷으로 올린 타점은 박효준이 시범경기 4년 만에 처음 기록한 타점이다. 이 타점은 결승 타점이 됐다.

양키스는 지난 13일 내야수 아르만도 알바레스, 이즈키엘 듀란, 크리스 기튼스, 외야수 트레이 앰버지, 마이클 벨트레, 토마스 마일론, 투수 글렌 오토, 애덤 워렌, 포수 오스텐 웰스, 맥스 맥도웰 등 21명을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냈다. 마이너리그행 명단에는 박효준도 들어있다.

그러나 박효준은 꾸준히 대수비와 대주자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서고 있다. 메이저리그 콜업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꾸준히 시범경기에서는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