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은 훌륭·수비는 글쎄…베일 교체한 무리뉴 "압박이 필요했다"
작성일: 2021.03.15 10:5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1-2로 졌다.
이날 손흥민이 다쳤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9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전반 17분 스프린트를 한 뒤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주저앉은 앉으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토트넘으로선 악몽 같은 하루였다. 리그 7위에 있는 토트넘은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10위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을 제압하며 남은 시즌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력 자체가 떨어졌다. 압박을 통해 상대와 힘 싸움을 펼치고 싶었다. 그러나 좀처럼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특히 가레스 베일이 있는 오른쪽 사이드에서 수비가 잘 되지 않았다. 탕기 은돔벨레의 활동량도 떨어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두 선수를 교체했다.
15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은 "전반전 경기력이 떨어졌다. 상대가 우리를 지배했다. 우리는 정말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수들이 숨어있었다. 강렬함이 없었다. 패스와 움직임도 없었다. 우린 못했다. 간단했다"라며 "우리는 압박을 더 하고 싶었다. 우리는 무사 시소코로 미드필더에서 강렬함을 원했다. 은돔벨레가 보여주지 못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후반전에는 경기력이 그나마 개선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전반전에 잃었던 것을 회복했다. 우리는 변화를 시도했고, 그때 페널티킥이 나왔다"라며 "라멜라에게 두 번째 경고가 주어졌고, 우린 마지막 20분간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