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억 원 준비' 맨유, 케인 관심 접고 홀란드 영입에 집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7일(한국 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영입 1순위로 홀란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자연스레 케인에 대한 영입 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예고했다. 구단 수뇌부는 8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의 이적 자금을 확보했고 전력에 활용되지 않는 선수들도 팔아 추가로 4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의 돈을 더 확보할 생각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는 에딘손 카바니의 공백을 채워줄 공격수가 필요하다.
오랫동안 맨유는 케인과 홀란드에 관심을 보였다. 현실적으로 맨유가 이번 여름에 쓸 수 있는 최대 이적 자금 1억 4000만 파운드(약 2200억 원)로 이 두 선수를 모두 데려오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토트넘은 케인을 이적 불가 대상으로 지정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 몸값으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350억 원)를 매겼다. 주가가 높은 홀란드 역시 상당한 액수의 이적료를 써내야 영입이 가능하다.
결국 맨유는 한 선수에게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홀란드가 그 대상이다.
홀란드는 194cm 큰 키에 폭발적인 스피드와 골 감각을 지닌 공격수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9골 4도움으로 득점 공동 2위, 공격 포인트 2위에 올라있다.
지난해(13골 2도움)보다 더욱 발전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000년생인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기량은 앞으로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
맨유가 홀란드를 품에 안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홀란드 영입 의사를 나타낸 팀은 맨유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리버풀,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최소 6개 이상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