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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 22번째 생일에 4안타 3타점 '장타 자축쇼'

작성일: 2021.03.17 13:4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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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가 생일을 자축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베이케어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게레로 주니어를 포함해 21안타를 폭격한 토론토는 필라델피아를 14-5로 크게 이겼다.

현지시간으로 3월 16일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게레로 주니어는 이날 방망이를 폭발시켰다. 2회 1사 후 2루타, 3회 2사 2루에서 1타점 2루타, 5회 무사 1루에서 내야안타, 6회에는 무사 2,3루에서 2타점 중월 3루타를 터뜨렸다.

특히 2회 2루타는 비거리 414피트(약 126m)로 아슬아슬하게 홈런이 되지 못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올 시즌을 앞두고 19kg을 감량한 효과를 마음껏 누리며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시범경기 성적은 9경기 15타수 8안타(1홈런) 8타점 6득점 타율 0.529 장타율 0.941 OPS 1.566으로 끌어올렸다.

▲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게레로 주니어는 경기 후 온라인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하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함께 훈련하면서 모든 것에 집중했다.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선수들은 모두 자신감에 차 있다. 우리는 시즌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우리는 100% 확신한다"고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게레로 주니어는 이어 "오늘 좋은 결과를 내 기분이 좋다. 스프링캠프 훈련 결과가 만족스럽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강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는데 잘 이뤄지고 있다"고 시범경기 장타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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