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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락 만루포' 텍사스, 샌프란시스코에 10-6 역전승

작성일: 2021.03.17 14:3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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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내야수 닉 솔락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내야수 닉 솔락의 역전 만루포를 앞세워 승리했다.

텍사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4회 솔락의 만루홈런 포함 7득점을 몰아올리며 10-6으로 이겼다. 텍사스는 시범경기 7승5패를, 샌프란시스코는 6승7패를 각각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회 에반 롱고리아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올리자 텍사스는 3회 데이비드 달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그러자 3회 샌프란시스코는 윌머 플로레스의 1타점 희생플라이, 에반 롱고리아의 연타석 투런으로 달아났다.

텍사스는 1-5로 뒤진 4회 반격에 나섰다. 달이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이어진 만루에서 조이 갈로가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이어 솔락이 우월 만루홈런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텍사스는 이후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갈로는 5회 1타점 3루타를 날려 달을 불러들였다. 크리스 데이비스는 갈로를 홈으로 부르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 브랜든 크로포드의 솔로포로 1점을 따라붙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조니 쿠에토는 2⅓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다. 텍사스는 선발로 좌완 유망주 테일러 헌이 나서 2⅓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베테랑 내야수 롱고리아는 2홈런 4타점으로 분전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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