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런던 최고의 선수 될까…'런던 풋볼 어워즈' 최종 후보로
작성일: 2021.03.19 07: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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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를 발표헀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토트넘), 데클란 라이스, 토마시 수첵(이상 웨스트햄),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12개 팀을 대상으로 최고의 선수, 감독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4월 27일에 열린다.
손흥민은 이미 2019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태미 에이브러햄(첼시)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커리어 하이급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공식전 총 41경기서 18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 시즌 최다골(2016-17시즌)인 21골에 단 3골 뒤처져 있다. 리그와 유로파리그, 컵 대회가 남아있기 때문에 부상에서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리그 최다 골도 단 1골 모자른다. 2016-17시즌 리그 34경기서 14골을 넣었는데, 올 시즌 28경기서 13골을 넣고 있다. 현재 리그 득점 부문 5위, 도움 5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과 함께 이름을 올린 케인도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6골 13도움을 기록 중인데, 득점 2위, 도움 1위를 기록 중이다. 도움은 데뷔 이후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전직 선수들부터 스카이스포츠, BBC,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브닝 스탠다드, 토크스포츠 등 주요 미디어 심사위원단이 선정하게 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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