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유로파 선수인가" 영국 해설가도 '폭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자 전 영국 국가대표 출신 축구 해설가 피터 크라우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라우치는 BT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케인이 경기장을 터벅터벅 걸어 나오는 걸 봤다. 그가 이런 경기에서 뛰면 안 된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선수다. 레반도프스키, 홀란드, 음바페와 함께 언급되어야 한다. 하지만 오늘 디나모 자그레브에 잡혀 탈락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겠느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그렇다. 손흥민과 케인은 유로파리그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뛸 자격이 있다. 물론 그들은 토트넘에 충성하고 모두가 그것을 바란다. 하지만 (이러한) 경기는 확실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케인은 토트넘 입단 이후 한프리시즌 친선 대회인 아우디컵을 제외하면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 최고 성적. 케인은 이번 시즌에 앞서 "우승하고 싶기 때문에 떠날 수도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와 FA컵을 16강에서 마쳤으며, 리그에서도 8위에 머물러 있다. 남은 것은 맨체스터시티와 리그컵 결승뿐이다.
다른 BT스포츠 전문가 크리스 서튼도 케인이 이적할 수 있다는 생각. "케인이 야망이 있다면 우승할 수 있는 구단으로 가고 싶어할 것"이라며 "리그컵이라면 충분할까?"라고 반문했다.
토트넘은 1차전 2-0 승리에도 불구하고 이날 원정 2차전에서 0-3 패배로 1·2차전 합산 2-3으로 탈락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이기기 위해 뛰라고 말했다. 그들에게 1-0 또는 2-1, 혹은 무승부나 져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선 안 된다고 했다. 지배하라고 했다. 0-0으로 끝난 하프 타임에서도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고 선수단을 꼬집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