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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삼성-KIA 시범경기, 비로 취소

작성일: 2021.03.20 11:1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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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2021년 첫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 대구,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올해 시범경기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였다. 그러나 전국에 비 예보가 있었다. 대구 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라이온즈파크는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를 펼쳐 놓고 새벽부터 내릴 비를 맞이했다.

삼성 투수조는 외야에서 비를 맞으며 캐치볼 훈련을 했다. 야수조는 일부도 운동장으로 나와 캐치볼을 했다. 타격 훈련은 실내에서 진행했다. KIA 야수진도 삼성 실내 연습장에서 타격 훈련을 했다. 그러나 비는 그치지 않았고 두 팀의 경기는 취소됐다.

두 팀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범경기 치를 예정이다.

삼성은 20일 선발투수 양창섭을 21일에도 내세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양창섭이 짧게는 2이닝, 길게는 3이닝을 던진다. 투구 수, 이닝 투구 능력을 같이 볼 생각이다. 한 이닝을 던지고 다음 이닝에 올라갔을 때 적응력 구위에 대한 점검을 먼저 할 생각이다. 우천 취소되도 내일(21일) 던진다. 양창섭, 이승민, 허윤동 테스트가 필요하다. 그 선수들 위주로 로테이션을 끌고 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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