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홀란드 제치고 케인이 최고"…머슨이 뽑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작성일: 2021.03.22 14:2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이 해결사로 나섰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2-0으로 이겼다.

직전 두 경기에서 당한 패배 충격을 딛고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1-2로 졌고, 19일 디나모 자그레브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토트넘 에이스 케인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격진에 쏠리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이후 케인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2분, 케인은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기 위해 페널티박스 왼쪽을 돌파했다. 아스톤 빌라 수비수는 케인을 태클로 저지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케인은 왼쪽으로 강슛을 때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리그 17번째 골이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폴 머슨은 경기 후 케인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그는 "케인의 경기력은 다재다능하다. 내 생각에 그는 세계 최고의 센터 포워드다. 내가 아는 선수 중 유일하게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말할 것이다. 그는 20살이고 득점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케인은 모든 걸 할 수 있다. 패스를 건넬 수 있고, 동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 케인에 대해 모든 것을 충분히 말할 수 없다. 그만큼 특별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더 깊은 곳에서 뛰고 있다. 그는 팀플레이어다. 그저 박스 안에 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같은 선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