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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떠날 수도"…토트넘이 데려올 대체 선수 후보는?

작성일: 2021.03.23 17:0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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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해리 케인(27)의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 유소년 팀을 시작으로 임대 이적을 다녀온 것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적 루머가 계속 보도되고 있다. 케인이 토트넘과 함께 영광의 순간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케인은 성인 팀 우승 경력이 없다. 전성기가 지나기 전 정상에 서고 싶다는 열망이다. 프리미어리그 빅4와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대형 구단과 비교했을 때 토트넘의 전력이 떨어지고 투자에 소극적이다.

이번 시즌마저 토트넘은 우승 트로피에서 멀어지고 있다. 리그 우승은 일찌감치 물 건너갔으며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이 유일한 희망. 하지만 상대는 쿼트러블을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시티다.

그러다 보니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의 잔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 한다. 케인의 대체 선수를 구하려고 한다.

'팀토크'는 22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올여름 케인을 잃을 경우 세 명의 잠재적인 후보 중 한 명을 데려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인이 공개적으로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지만 올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케인이 떠난다면 팀의 공백이 커진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 명의 후보는 바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대니 잉스(사우샘프턴)다.

이 매체는 "아구에로는 케인의 인상적인 골 결정력과 비슷한 수준을 가진 몇 안 되는 선수다. 그는 이번 여름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다"라며 "그러나 그가 스페인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케인의 대체 선수 1순위 후보로 왓킨스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30경기서 12골을 터뜨리면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입성했다"라며 "잉스도 22경기서 9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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