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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신곡 '밤비'는 맞춤곡, 듣자마자 내 것이라 생각"

작성일: 2021.03.30 14:1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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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엑소 백현이 새 앨범 타이틀곡 '밤비'에 대해 설명했다. 

백현은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밤비'는 백현 맞춤곡"이라며 "듣자마자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밤비'를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백현의 다채로운 R&B 감성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타이틀곡 '밤비'는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백현의 그루비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R&B 곡이다.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동화 같은 표현들로 그려냈다.

'밤비'에 대해 '맞춤 곡'이라고 설명한 백현은 "제가 사용하기 편한 음역대, 리듬 등을 잘 해주셨다. 처음 들었을 때부터 훅이 중독성이 강해서 마음에 들었고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슴 캐릭터 '밤비'와 밤에 내리는 '밤 비', 두 가지 모두 "녹음하면서 발음이나 목소리 톤에 흉성을 많이 섞으면서 다르게 표현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귀띔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역대급 뮤비'라고 스포일러하기도 한 백현은 "기존에 나온 뮤직비디오보다 의상 이런 부분에 힘을 뺐다. 가죽 재킷에 늘어난 흰 티셔츠를 입기도 한다. 이번에는 의상의 간소화를 했다. 멋있는 의상이 아니라도 멋있게 보일 수 있다는 콘셉트다"고 했다.

춤에 대해서도 "열심히 추는 느낌이 아닌 서른 살이 됐으니 너무 열심히 추기 보다는 살랑살랑 추면서 무게감을 실었다"고 설명했다.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의 전곡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백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 엑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백현의 '밤비' 예보'를 진행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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