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디발라 영입에 598억 쓴다…첼시·맨유도 관심
작성일: 2021.03.30 17: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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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디발라의 이적료를 책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디발라 영입에 최대 3830만 파운드(약 598억 원)를 쓸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디발라는 부상과 함께 안드레아 피를로 신임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었다. 계약이 2022년 6월에 끝나는데, 유벤투스가 재계약하지 않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점쳐진다.
디발라는 올 시즌 단 16경기서 3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46경기서 17골 14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부터 디발라를 노렸다. 그러나 영입이 무산된 바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도 디발라 영입을 원했다. 특히 가레스 베일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모두 임대 신분이기 때문에 그들이 떠나면 공격진이 부족해진다. 대체 자원을 구하려는 계획이다.
이 매체는 "디발라가 부상을 자주 당하는 편이지만 그를 원하는 팀이 많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수의 클럽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첼시와 맨유도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디발라로 눈을 돌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디발라의 몸값은 3400만 파운드(약 530억)에서 3830만 파운드(약 598억 원)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 가격 안에서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팀의 관심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도 디발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왑딜까지 제시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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