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구단 SSG 랜더스, '용진이형'부터 '익숙한 듯 새로운' 새 유니폼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정용진 구단주는 30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떨리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오늘 무엇보다 SSG 랜더스라는 비행선을 타고 함께 할 민경삼 대표, 김원형 감독을 포함한 프런트와 선수들을 직접 만나 기쁘다. 신세계 그룹을 따뜻하게 맞아준 점 감사하게 생각한다. SK 와이번스라는 명문 구단 대신 신세계 그룹을 받아주시고, 랜더스를 환영해주셔서 인천 야구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개숙여 인사했다.
또 "'노 리미트, 어메이징 랜더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 신년사에서 결코 흔들리지도 바뀌지도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로 불요불굴(不撓不屈)이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렸다. 불요불굴로 다가간다면 랜더스가 꿈이 현실이 되는 야구단이 될 거로 확신한다"며 "SSG 랜더스가 144경기 이상을 할 것 같은 강한 느낌을 받는다. 그 마지막 1경기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가왕' 하현우가 부른 응원가는 SSG 랜더스의 에너지를 담았다. 구단은 "새롭게 시작하는 팀에 대한 팬들의 기대, 선수들의 긴장감을 조명하며 응원가가 흐를수록 점점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줄 수 있게 연출했다. 노래가 끝났을 때 모두의 환호 속에서 경기가 시작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정용진 구단주께서 144경기 넘게 할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소름이 돋았다. 선수들이 최고를 목표로 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 몫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종훈은 구단주에게 바라는 점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했는데 '맞팔'을 안 해주셨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우리 선수들이 웃고 즐겁게 야구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용진 구단주는 엄지손가락을 들어 긍정의 뜻을 전했다.
김원형 감독은 "신세계 랜더스 초대 감독이 돼 영광이다. 구단주님과 신세계 그룹에 감사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개막전에 나설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1년 신세계 그룹 신년사에서 구단주께서 하신 말씀을 들었다. 불요불굴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시즌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제보>swc@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