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고척] '데뷔전' 홍원기 감독 "부상 선수 많지만, 다른 선수들 잘해줄 것"
작성일: 2021.04.03 12:1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신임 감독으로 처음 맞이하는 개막전 소감을 말했다.
홍 감독은 "큰 차이가 없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코치 생활을 13년 정도 하면서, 개막전 전날과 개막전 당일은 늘 기분이 같은 것 같다. 설레고 긴장이 된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상 선수가 많은 점을 걱정했다. 홍 감독은 "올해 부상 선수가 많다. 걱정은 된다. 그러나 부상 선수가 돌아오기 전까지 다른 선수들이 잘해줄 거란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움은 조상우, 한현희, 이지영, 박준태, 김웅빈 등이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홍 감독은 "퓨처스리그에 주축 선수들이 많이 있다. 이지영이 이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선 말하기 어렵지만, 투수들이 돌아올 때 같이 합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핵심 포수 이지영의 복귀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박준태는 캠프 때부터 잔부상이 있었다. 시범경기에서도 많이 뛰지 못했다. 개막 엔트리에 들어오는 것보다는 시즌 완주가 목표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와달라고 부탁했다. 김웅빈은 자기 경기력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그래서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키움은 이날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한다. 키움 타순은 이용규(좌익수)-데이비드 프레이타스(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서건창(2루수)-김수환(3루수)-김혜성(유격수)-박동원(포수)-송우현(우익수)이다. 선발투수는 에릭 요키시다.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제보>ps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