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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 끝 석패' 문경은 "선수들 마음의 여유 가졌으면"

작성일: 2016.01.15 21: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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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학생체, 신원철 기자]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 나이츠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77-81로 졌다. 경기 막판 김민수와 드워릭 스펜서의 3점슛으로 점수 차를 좁혔으나 '희망 고문'이었다. 앞서 KGC가 턴오버를 쏟아 낸 사이 동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문 감독은 경기 후 "준비한 대로 경기는 잘 풀었다. 1, 2쿼터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급한 마음에 확률 낮은 공격을 시도해서 상대에게 많은 리바운드와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준 것이다"고 말했다. 여기서 주도권을 빼앗기면서 패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 "그래도 홈 경기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6강이 멀어졌지만 (탈락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13일 삼성전(67-70 패)도 그렇고 오늘(15일)도 그렇고 쉬운 득점을 놓치면서 안타깝게 됐다. 선수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 SK 코칭스태프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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