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위 독주' 적수 없는 맨시티…과르디올라 "우승에 가까워졌다"

작성일: 2021.04.04 09:04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펩 과르디올라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우승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이겼다.

23승 5무 3패로 승점 74점이 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1위 독주를 굳혔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무려 17점이다.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지난달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지기 전까지 21연승으로 무섭게 질주했다. 맨유전 패배 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5연승으로 다시 상승궤도를 탔다.

최근 4경기에서 맨시티는 7골을 넣고 실점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수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도 크게 만족해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스터 시티라는 훌륭한 팀을 상대로 이겼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귀중한 승리다. 난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 현재 선수 구성에 만족한다. 최근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리그 우승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는 내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다. 11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치열하게 경기해야 하지 않나. 이제 우리는 우승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3번의 승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맨시티 전력에 베테랑 세르히오 아게로까지 추가되면 완전체가 된다. 아게로는 부상을 털고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게로의 몸 상태는 좋다. 무릎은 완벽히 나았다. 경기 감각을 찾으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몸에 이상은 없다"라며 "우리가 반드시 1골이 필요할 때, 아게로를 내보낼 것이다"라고 아게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