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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그린우드 천금골' 맨유, 브라이튼에 2-1 역전승…리그 2위 유지

작성일: 2021.04.05 05:2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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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우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그린우드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2-1로 이겼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리그 2위를 달렸고, 9경기 무패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바니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린우드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포그바와 프레드가 3선에 있었다. 수비는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를, 골키퍼 장갑은 헨더슨이 꼈다.

브라이튼은 무파이와 웰백 투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망을 노렸다. 트로사르가 뒤에서 공격력을 증진했다. 비수마와 랄라나가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고, 그로스와 모데르가 윙백에서 뛰었다. 스리백은 벨트만, 덩크, 화이트였고 골문은 산체스가 지켰다.

브라이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도 기죽지 않았다. 전반 13분 웰백이 유려한 헤더 선제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망을 흔들었다. 그린우드 슈팅으로 브라이튼을 위협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산에 없던 득점이었다.

브라이튼 위협은 계속됐다. 코너킥 등 세트피스에서 덩크가 위협적인 슈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그바의 간헐적인 슈팅으로 동점골에 총력을 다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전도 고삐를 당겼다. 매과이어가 코너킥에서 브라이튼 골망을 겨냥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7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볼을 끊어내며 브라이튼 공수 전환에 제동을 걸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기점으로 역습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침투하던 래시포드에게 빠르게 밀어줬고, 래시포드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브라이튼은 날카로웠다. 유기적인 측면 공격에 웰백 등을 활용하면서 득점 기회를 엿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도니 판 데르 비크를 투입하면서 2선에 변화를 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 38분에 스코어를 뒤집었다. 포그바가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볼을 감각적인 슈팅으로 발에 맞혔다. 그린우드가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머리에 대면서 브라이튼 골망을 뒤흔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끝까지 점수를 지켰고 승점 3점을 얻어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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