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우리아스 7이닝 6K 1실점' 다저스, 3연승 질주
작성일: 2021.04.05 07: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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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선발투수 훌리오 우리아스 완벽투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 5-8로 패한 다저스는 3일 11-6, 4일 6-5로 이겼다. 다저스는 4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3승 1패로 개막 4연전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콜로라도 선발투수 오스틴 곰버를 상대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AJ 폴락(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1루수)-크리스 테일러(중견수)-개빈 럭스(유격수)-잭 맥킨스트리(2루수)-훌리오 우리아스(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1회초 다저스는 만루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무키 베츠가 볼넷을 얻었다. 폴락이 투수 땅볼을 쳤는데, 곰버가 송구 실책을 저질러 무사 1, 3루가 됐다. 이어 저스틴 터너가 볼넷을 고르며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선취점은 폭투로 나왔다. 곰버의 폭투가 포수 엘리아스 디아스 다리 사이로 빠졌다. 베츠가 빠르게 홈으로 파고들었다. 뒤로 빠진 공을 잡아 빠르게 홈으로 송구했다. 그러나 투수 곰버가 포구에 실패해, 다저스가 선취점을 뽑았다.
스미스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먼시가 볼넷을 얻어 1사 만루가 됐다. 크리스 테일러가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나선 럭스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3-0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는 적시타 하나 없이 3득점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8회초 스미스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콜로라도의 추격 의지를 끊었다. 스미스 시즌 1호 홈런이다.
마운드에서 우리아스는 괴력 투구를 뽐냈다. 우리아스는 1회와 2회를 퍼펙트로 막았다. 3회 2사에 투수 곰버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크리스 오윙스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4회와 5회를 다시 퍼펙트로 처리한 우리아스는 6회 2사에 오윙스에게 우익수 쪽 2루타, 개럿 햄슨에게 볼넷을 주며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우리아스는 콜로라도 강타자 트레버 스토리를 우익수 뜬공으로 묶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7회까지 77구 무실점 투구를 펼친 우리아스는 8회 1피안타를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지미 넬슨이 삼진 2개와 볼넷을 기록한 뒤 2사 1, 2루에 햄슨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우리아스는 7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는 세이브 상황에서 코리 크네블을 마운드에 올렸다. 크네블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다저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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