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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잡아야, 케인 잔류도 설득할 수 있다”

작성일: 2021.04.05 18:0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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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잔류를 설득하려면, 손흥민부터 확실히 잡아야 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5(한국시간) “케인의 미래는 손흥민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현재 우승은커녕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4위권 진입도 장담할 수 없는 위치다. 만약 토트넘이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게 된다면 케인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케인은 최근 3A매치 기간 중 인터뷰에서,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지금 당장 대답하기 곤란하다라고 대답을 회피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반드시 붙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 이적을 막기 위해 17500만 파운드(2727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대니 밀스는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케인은 명확히 우승을 원한다. 그는 토트넘에서 우승을 하길 원했고, 우승팀을 위해 골을 넣길 바랐다라며 그에게 최고의 기회를 자주 제공하는 최고의 선수를 잃기 시작한다면, 나간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선수들은 늘 팀이 누구와 계약을 하는지, 누구와 함께 뛰는지 궁금해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을 먼저 지켜야 한다는 뜻이었다. 손흥민 역시 최근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이 불거졌는데, 손흥민을 먼저 지켜야 케인을 설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기브미스포츠는 케인과 손흥민은 이미 이번 시즌에만 14골을 합작했으며, 이는 프리미어리그 기록이 됐다라며 케인과 손흥민은 텔레파시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케인이 2018년 토트넘과 재계약에 사인했을 때, 그는 야심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희망했을 것이라며 케인의 잔류에 있어서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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