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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올여름 맨유 떠난다"…레알-ATM 관심

작성일: 2021.04.06 18:0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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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다비드 데 헤아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확률이 높아졌다.

영국 데일리메일6(한국시간) “데 헤아가 올여름 맨유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대표자는 유럽 탑 클럽들의 제안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 헤아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지난 5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홈경기에서 딘 헨더슨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겼다. 데 헤아는 벤치에 앉아 90분 동안 경기를 지켜보기만 했다.

데 헤아는 최근 아내의 출산을 이유로 휴가를 다녀왔다. 그의 복귀 후에도 솔샤르 감독은 헨더슨을 기용하고 있으니, 주전에서 밀렸다고 볼 수 있다. 컵대회 포함 7경기 연속 헨더슨이 선택받고 있는데, 10년 동안 맨유의 골문을 지킨 그 입장에서 자존심이 상할 일이다.

데 헤아는 이미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데 헤아의 대표자가 이적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유럽 빅클럽들의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데 헤아의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꼽았다.

가장 가능성 높은 팀은 레알이다. 레알은 지난 201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데 헤아 이적에 합의했지만, 행정 처리 실수로 무산된 바 있다. 오랫동안 그를 원했던 터라, 적절한 가격이라면 레알이 데 헤아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넘버원 얀 오블락이 올여름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에, 아틀레티코 역시 데 헤아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PSG도 데 헤아와 꾸준히 연결됐던 팀이다.

데 헤아의 이적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이적료와 주급이다. 맨유는 데 헤아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781억 원)를 생각하고 있다. 375000 파운드(58578만 원)의 주급도 그를 원하는 팀들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데일리메일도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375000 파운드의 주급은 현재 경제 환경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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