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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 ‘155㎞’ 폰트 7일 드디어 첫 등판! 하재훈도 다음 주 복귀 가능성

작성일: 2021.04.06 16: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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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선발 등판이 예고된 윌머 폰트 ⓒSSG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SSG 에이스 윌머 폰트가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다. 7일 인천 한화전에 선발 출격한다.

김원형 SSG 감독은 6일 인천 한화전을 앞두고 폰트에 대한 질문에 “이번 주중에 나갈 수 있다”면서 구체적인 등판 일정에 대해서는 “내일…”이라고 말하며 7일 등판을 예고했다. 실제 폰트는 7일 등판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짠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일이 없다면 7일 KBO리그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강속구를 던지는 폰트는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SSG가 눈여겨 본 선수다. 2년 이상의 구애 끝에 SSG가 올 시즌을 앞두고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해외여행허가서 문제 탓에 입국이 늦어졌고, 어깨 쪽의 통증으로 예정됐던 개막전 등판이 불발됐으나 큰 문제는 아니었다.

이미 연습경기 및 2군 등판에서 최고 155㎞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며 컨디션에는 큰 이상이 없음을 과시했다. 또 하나의 외국인 선수인 아티 르위키가 4일 롯데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알린 만큼 폰트의 구위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2군에서 계속 실험을 거치고 있는 하재훈에 대해서는 “2군에서 한 경기 더 남아있다. 오늘 던지고 10일에 또 던질 계획이 있다”면서 “그때 모습을 보고 2군 판단, 선수 몸 상태를 보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계획대로라면 다음이 마지막 등판이다. 총 5경기를 잡아놨고, 오늘과 다음 등판은 20구 이상 25구 정도 던지는 계획으로 해놨다. 거기서 몸 상태가 괜찮다면 빠르면 다음 주 중반쯤 올라올 수는 있다. 예상보다 엄청 빠르게 올라오는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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