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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관심 없어' 맨유, 영입전에서 손 뗐다…윙어·센터백 영입이 우선

작성일: 2021.04.06 19: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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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군나르 솔샤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계획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 시간) "맨유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 두 포지션 강화를 노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생각이 바뀌었다. 맨유는 홀란드 대신 오른쪽 윙어와 센터백 영입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굴 선수는 홀란드다.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이미 도르트문트의 핵심이 되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1골 4도움으로 득점 부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필요로 하다. 과거 솔샤르 감독과 홀란드가 노르웨이 몰데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따라서 맨유가 홀란드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생각이 달라졌다. 이 매체는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을 것이다. 라파엘 바란이 맨유의 타깃이 되었다. 그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벤 화이트도 관심 대상 중 하나다. 줄스 쿤데도 세비야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오른쪽 윙어도 필요하다. '익스프레스'는 "과거에 세 번이나 영입 실패로 돌아갔지만 제이든 산초를 노릴 수 있다"라며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인 2017년 맨유가 산초를 노렸으나 무산된 바 있다. 2019년에는 솔샤르 감독이 노렸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돼 영입에 실패했다. 지난 여름에도 접근했으나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며 계약에 실패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도르트문트 구단은 산초 영입 제안을 들어볼 계획이다"라며 "맨유는 이 소식을 듣고 계약할 희망을 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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