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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이제 2경기지만, 중간 투수들 기대 이상"

작성일: 2021.04.06 22:0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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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극과 극의 분위기다. 두산 베어스는 개막 2연승 흐름을 탔고, 삼성 라이온즈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시즌 1차전에서 6-3으로 이겼다. 지난 4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 4-1 역전승에 이어 개막 2연승이다.

선발투수 최원준이 4⅓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필승조를 가동해 경기를 잡았다. 홍건희(1⅔이닝)-이승진(1이닝)-박치국(1이닝)-김민규(⅔이닝 2실점)-김강률(⅓이닝)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재환과 박건우가 홈런을 합창하며 승기를 잡는 데 기여했다. 1번타자 3루수로 나선 허경민은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8번타자 포수 박세혁은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비록 2경기 했지만, 중간투수들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야수들도 타격과 수비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 이길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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