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마에다, 첫승 수확…DET전 6이닝 2실점 호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에다는 8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7안타 1홈런 6삼진 2실점하고 3-2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안타는 많이 허용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올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앞서 마에다는 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개막전에서 4.1이닝 6안타 2볼넷 5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첫승을 따내지 못했다. 2회까지 호투했지만, 3회 몸 맞는 볼과 안타, 볼넷을 연달아 내주면서 1실점했고, 5회 추가 1실점하면서 강판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호투로 첫승의 기쁨을 맛봤다. 올 시즌 성적은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08이 됐다.
투구 내용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마에다는 1회말 1사 후 윌 카스트로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미겔 카브레라와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포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그러나 마에다는 2회 1사에서 조너선 스쿱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아킬 버두에게 우중간 3루타를 허용해 1실점했다.
이후 마에다는 안정을 찾았다. 삼진 3개를 곁들여 3회와 4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그러나 1-1로 맞선 5회 윌슨 라모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한가운데로 던진 시속 135㎞ 슬라이더가 통타당했다.
5회까지 1-2로 밀리며 끌려가던 미네소타는 6회 2점을 뽑고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제이크 케이브의 좌전안타를 시작으로 카일 갈릭과 크루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만루에서 호르헤 폴랑코가 좌전 2루타를 터뜨려 3-2 리드를 잡았다.
이후 미네소타는 9회까지 불펜진이 릴레이 호투해 1점차 리드를 지키고 마에다의 첫승을 지켜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