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몸값 2300억 원…스콜스 "맨유가 데려올 수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주인공은 엘링 홀란드(21)다. 이적 시장 소문의 대부분이 홀란드와 관련되어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이미 홀란드를 내놓았다. 책정한 몸값은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 축구 이적료로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PSG(파리생제르맹)로 갈 때 기록한 2960억 원 다음으로 높은 금액이다.
홀란드의 아버지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진작에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첼시, 유벤투스 등 거론되는 팀들은 한둘이 아니다.
맨유의 전설, 폴 스콜스는 이중 홀란드가 갈만한 팀으로 딱 두 곳을 집는다. 8일(한국 시간) 영국 방송 'BT 스포츠'에 나온 스콜스는 "맨유가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을까?"란 질문을 받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그 돈을 내서 홀란드를 데려올 수 있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팀들이 홀란드를 데려가기 힘든 이유도 설명했다. "중요한 건 홀란드 몸값을 감당할 여력이 있는 팀이 어디냐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저 정도의 돈을 지불할 능력이 안 된다는 소리가 들린다"며 "맨시티는 돈은 있지만, 천문학적인 지출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홀란드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같은 공격수를 잘 기용하지 않는다. 올 시즌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게로나 가브리엘 제주스를 잘 쓰지 않았다. 과르디올라가 홀란드를 어떻게 기용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콜스는 맨유 외에 첼시를 홀란드 영입에 근접한 팀으로 언급했다. 현재 이적 시장에서 이 두 팀을 제외하면 2300억 원을 부담하면서 홀란드를 품을 팀이 없다는 것이다.
스콜스는 "현재 홀란드 몸값을 감당할 팀은 딱 두 개인데, 이게 바로 맨유와 첼시"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