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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김원형 감독 "김태훈 김상수, 접전에서 잘 막았다"

작성일: 2021.04.10 17: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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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김원형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SSG 랜더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9번타자 박성한이 8회 결승타 포함 안타 3개를 몰아쳤다. 지난 5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제이미 로맥이 멀티히트로 살아난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아티 르위키가 6이닝을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잘 막았다. 세 번째 투수로 나온 김태훈이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김상수는 9회 2사 만루에 몰렸지만 힘겹게 세이브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르위키가 선발투수 몫을 잘 해줬다. (김)태훈이와 (김)상수가 접전을 잘 막았다. (박)성한이는 결승타 포함 3안타로 승리에 기여했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집중력이 필요한 어려운 경기가 많았다.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각자 몫을 한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SSG와 LG는 1승 1패로 맞섰다. 3연전 마지막 경기는 SSG 박종훈, LG 앤드류 수아레즈의 맞대결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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