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으로 가는 길, U-23 챔피언십 8강 대진 확정
작성일: 2016.01.21 04:3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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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고 있다. 3위까지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8강에 오른 한국이 리우 올림픽에 가기 위해 남은 승수는 2승이다. 8강전 승리 후 4강전이나 3위 결정전에서 이기면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업적을 이루게 된다.
조별 리그 A조는 카타르와 이란이 8강에 진출했다. 카타르는 3전 전승 승점 9점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란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타르는 3경기 모두 실점을 기록했지만 9골을 넣으며 화력으로 상대 팀을 무너뜨렸다.
B조에서는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 3전 전승 승점 9점으로 조 1위에 오른 일본을 제외하고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 태국이 모두 2무 1패 승점 2점을 기록했다. 대회 규정상 승점이 같은 경우 승자승-골득실차-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세 팀간 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한 북한이 사우디아라비아(4득점), 태국(3득점)을 누르고 8강에 나섰다.

D조는 2승 1무 승점 7점의 아랍에미리트엽합이 조 1위, 1승 2무 승점 5점의 요르단이 조 2위로 8강 무대를 밟았다. 호주는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하며 탈락했다.
8강전은 오는 22일 일본과 이란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같은 날 카타르와 북한이 맞붙는다. 한국은 요르단,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이라크와 4강 진출을 놓고 외나무다리 매치를 벌인다. 준결승은 오는 26일 펼쳐진다. 일본-이란 승자와 아랍에미리트엽합-이라크 승자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요르단전에서 이기면 카타르-북한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사진] U-23 한국 선수단(위)-권창훈 ⓒ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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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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