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게임노트] 마에다 못 넘고 연승 종료…더닝 5⅔이닝 3실점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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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주 미네소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연승이 2경기 만에 끝나면서 시즌 13승 17패가 됐다.
선발 데인 더닝이 5⅔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에 가까운 투구를 했으나 두 번째 투수 콜비 알라드가 2⅓이닝 3실점하면서 경기 분위기가 미네소타 쪽으로 넘어갔다. 타자들은 7회까지 무득점으로 고전했다.
8회 1사 후 조이 갈로의 우전 안타에 이어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좌중간 2점 홈런을 터트려 추격을 시작했다. 데이비드 달의 볼넷과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의 2루타, 찰리 컬버슨의 유격수 땅볼로 3-5까지 추격했으나 남은 2점이 버거웠다.
8회 추가 실점까지 나왔다. 9회 2사 2루에서 갈로가 2점 홈런을 터트리면서 8회 실점이 더욱 뼈아프게 느껴졌다. 가르시아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났다.

마에다는 지난달 8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3경기에서 2패만 기록하고 있었다. 첫 승 이후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28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5⅔이닝 동안 5점을 내주고 패전투수가 됐다. 4경기 만에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텍사스는 5일 선발투수로 에이스 카일 깁슨을 예고했다. 깁슨은 6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⅓이닝 만에 5실점하는 최악의 투구를 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 33이닝 4실점 3자책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6일 선발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선발 등판하는 양현종이다. 지난 두 차례 구원 등판에서 모두 4⅓이닝을 책임지며 단 2실점에 그쳤다. 원래 선발 차례였던 아리하라 고헤이가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통증으로 로테이션을 거르면서 양현종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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