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경기 연속 8K 이상! CLE 비버 역대급 호투 행진은 계속된다
작성일: 2021.05.06 14: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에이스 셰인 비버가 다시 한 번 탈삼진 역사를 새로 썼다.
비버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6이닝 9피안타(1홈런) 9탈삼진 2사사구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8회 4-4 동점을 만들면서 패전투수가 되는 것은 면했다.
비버는 2회 헌터 도저에게 중월 솔로포를 맞아 실점했다. 이어 4회 니키 로페스가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하는 사이 라이언 오헌이 득점해 추가점을 내줬다. 5회에는 호르헤 솔로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이 4점으로 늘어났다.
경기 내용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지만 비버가 지킨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 구단 관련 기록을 다루는 사이트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해 첫 등판이었던 2020년 7월 25일 캔자스시티전(14탈삼진) 이후 19경기 연속 8탈삼진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위 기록이 랜디 존슨의 17경기(1999년 9월 25일 샌프란시스코전~2000년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다. 비버는 지난 등판이었던 이달 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이미 존슨이 기록을 깼고 이제는 계속해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는 셈이다.
또 하나는 올 시즌 7경기에서 잡은 77탈삼진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버는 개막 후 7경기에서 77탈삼진을 기록했는데 이는 개막 7경기 최다 탈삼진 역대 공동 3위다. 게릿 콜이 휴스턴 소속이던 2018년 77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역대 1위는 2000년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기록한 82탈삼진, 2위는 1998년 커트 실링의 78탈삼진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