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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김호영 감독 “우리 실수로 역전 허용…결과는 내 탓”

작성일: 2021.05.15 21:16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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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서재원 기자] 광주FC4연패의 늪에 빠졌다.

광주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수원FC전과 마찬가지로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4연패를 기록한 광주는 승점 13을 유지하며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호영 감독은 선제골을 넣었는데, 역전골까지 내주며 졌다. 우리 실수에 의해 2골을 내준 게 아쉽다. 오늘 경기도 마무리를 여유를 갖고 했어야 했는데, 우리의 실수로 경기가 뒤집힌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실수를 했지만, 전체적인 경기 운영 면에서 제 탓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예상 못한 상황들이 나와 저 역시 당황스럽다. 경기는 끝났고, 잘 추슬러야 할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후반 실점 문제가 또 다시 나왔다. 김 감독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찌됐든 결과론적으로 후반에 실점하면서 역전패를 했다. 어떤 방법들을 강구해서, 마지막까지 끈기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순민이 투입 후 다시 교체돼 나갔다. 김 감독은 펠리페 선수가 문제가 생겨 엄원상을 안으로 넣어야 했다. 부득이하게 두 명을 교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김종우 선수를 무리하게 넣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엄원상에 대해선 기대한 대로 해줬다. 측면에서 많이 뛰어줬다. 펠리페 선수가 나가면서 중앙으로 이동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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