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문제였나…베일·알리 활약에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작성일: 2021.05.17 11: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득점포를 앞세워 2-0으로 완승했다.
승점 59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토트넘은 5위 리버풀(승점 63점)과 승점 4점 차, 4위 첼시(승점 64점)와 승점 5점 차로 추격 중이다.
알리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출전 시간뿐만 아니라 출전 기회도 적었다.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때는 프리미어리그 대신 유로파리그와 FA컵 등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출전은 10경기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고 나서 알리의 입지가 달라졌다. 출전 기회가 늘었다. 셰필드(78분), 리즈(67분), 울버햄턴(82분)전에 모두 뛰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그레이엄 수네스와 제이미 레드냅은 이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알리의 현재 경기력과 함께 무리뉴 감독을 비판했다.
레드냅은 "무리뉴 감독은 많은 선수들과 싸우고 싶어 하지만 알리는 재능이 있는 선수다"라며 "무리뉴 감독이 떠난 이후 가레스 베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봐도 알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모든 것을 이겨본 지도자다. 선수들과 계속 사이가 틀어질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수네스는 "알리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외부에서 보면 그는 너무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다 보니 안주하게 되었다. 그가 3년 전으로 돌아왔으면 한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레드냅은 "그 말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기엔 너무 좋은 선수다"라며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과 사이가 틀어지는데,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무리뉴 감독을 비판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